
Branding, UX/UI: TRIEND
Triend는 트레블[Travel] 와 프렌드[Friend]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트렌디하고 모던한, 요즘의 경향과 추세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가이딩 앱 브랜딩입니다. 혼자 여행을 가고 싶지만 내내 혼자이기는 싫을 때, 현실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할 특별한 인연이 고플 때를 노린 자유도가 높은 소셜 네트워킹 성향을 띈 정보 나눔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이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에는 정보가 너무 없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, 여행자들은 이 앱을 이용해서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일일 가이드가 되어 주기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. 나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나눌 특별한 인연이니 성격, 성별, 취미나 관심사까지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현지에 사는 사람들은 자투리 시간이나 쉬는 날을 이용해서 함께 여행을 할 특별한 친구를 만나거나 용돈을 벌 수도 있고, 자신의 현지 경험이나 노하우를 포스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지역의 매력이나 특징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. 그 지역에 살면서도 계기가 없거나 혼자 가기가 힘들어 가지 못했던 곳을 가볼 수도 있고, 인연이 닿는다면 정말 친한 친구를 사귀게 될지도 모르죠.